덩치 값 못하는 은행 '개인연금'…수익률 최하위
덩치 값 못하는 은행 '개인연금'…수익률 최하위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04.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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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상품 운용 '한계'…가입자도 안전자산 선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은행권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등 개인연금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은행은 금융업권 중 덩치가 가장 크지만 보수적으로 상품을 운용하는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수익률은 꼴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이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