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소상공인들과 민심대화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소상공인들과 민심대화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04.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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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 예비후보,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찾아가는 민심대화’
자영업자,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 수렴, 시장직속 코로나 피해 특별지원 대책 마련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지난 15~16일 한대앞역 로데오거리와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의 소상공인들을 ‘찾아가는 민심대화’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사진=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지난 15~16일 한대앞역 로데오거리와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의 소상공인들을 ‘찾아가는 민심대화’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사진=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주말을 맞아 안산시의 대표적 상권인 농수산물시장과 로데오거리에서 ‘찾아가는 민심대화’를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민생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저녁 한대앞역 로데오거리를 찾아 ‘불금’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상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코로나 피해 상황 및 현실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손실보상 대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이어 16일 아침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일일이 찾아가는 민심대화에서 장기적인 코로나 피해에 대한 정부와 안산시 차원의 정책 지원을 고민했다.

상가와 시장에서 만난 시민과 상인들은 홍장표 시장 예비후보에게 코로나 사태가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장기간에 걸쳐 누적된 물질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진정성 있는 지원을 호소했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상가와 시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찾아가는 민심대화’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현실 피해를 절감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피해 특별지원 대책을 우선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안산시장에 당선된 후 무엇보다 먼저 ‘시장 직속 코로나19 긴급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함으로써 코로나 피해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안산시를 만들어가는 일을 시정운영의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