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8일 오전 7시26분 업비트에서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17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0.2% 하락한 504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0.37% 내린 384만1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연일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전일 종가(18일 0시 기준) 대비 0.01% 떨어진 503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45% 상승한 383만4000원이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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