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바우처 제도'운영
변산반도'국립공원 바우처 제도'운영
  • 부안/김선용 기자
  • 승인 2009.11.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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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녹색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우리지역의 사회적 약자.소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국립공원 바우처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

17일 공단측에 따르면 바우처(Voucher)제도는 장애자, 사회복지시설 아동, 저소득층 노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이 유료로 운영되는 각종 서비스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지원하는 제도라고 밝혔다.

'국립공원 바우처 제도'는 기업과 협력하여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자연체험활동 참가비를 지원함으로써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에서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금년에는 의류제조 판매사인 더 베이직하우스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