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 디모아가 오는 21일 ‘똑똑하게 클라우드로 서비스하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에서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AI(인공지능)바우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공급처의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방법과 디모아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중견기업 등에 바우처를 제공해 단기간에 최적의 AI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사업으로 현재 약 1500여개의 기업이 참여 중이다.

디모아는 공급기업 솔루션의 인프라를 MS 애저(Azure)를 통해 지원하는 한편 전국의 유통망을 활용해 공급사의 솔루션 판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하는 협업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디모아의 픽클(Pickcl)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픽클을 통해 사전등록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또한 세미나 중 출제되는 세션별 퀴즈 정답자에게는 기프티콘,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AI바우처 공급기업이 좋은 서비스를 필요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뉴딜 시장의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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