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주니어 보드' 출범…소통 문화 기반 마련
코레일테크, '주니어 보드' 출범…소통 문화 기반 마련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4.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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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발전·업무 효율 향상 방안 모색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가운데)가 8일 대전시 중구 코레일테크 본사에서 열린 '주니어 보드' 2기 출범식에 참석했다. (사진=코레일테크)

코레일테크가 '주니어 보드' 2기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주니어 보드는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소통 및 혁신 문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정례회의를 열어 기관 발전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기관의 당면 문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젊은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겠다"며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사 차원의 경영혁신 문화가 내재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