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대구지회 사무실 이전
건설기술인협회, 대구지회 사무실 이전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4.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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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불편 해소·휴식공간 마련 등 목적
(왼쪽부터)이덕재 건설기술인협회 경영관리실장과 이정수 대구지회장, 정우섭 경력관리본부장이 지난 4일 대구시 동구 대구지회에서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했다. (사진=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대구지회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지회는 대구·경북 지역 건설기술인 대상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번 이전은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회원 불편을 해소하고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 사무실은 대구시 동구 동구대로 일원에 있다.

건설기술인협회는 현재 전국 12개 지회 환경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이번에 이전한 대구지회를 비롯해 인천·대전·전주지회에는 회원들의 휴게 공간을 마련하는 등 회원 중심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