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19명 중 7번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해보다 4100만원가량 감소한 약 18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권 장관 본인과 가족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총 18억101만원으로 국무위원 19명 중 상위 7번째다.
권 장관 재산에는 △배우자 소유의 아파트·상가·주택, 모친 소유의 아파트 등 부동산 13억43만원 △본인 소유의 자동차 1667만원 △본인·배우자·모친·자녀 명의의 예금 8억8234만원 등이 포함됐다.
채무는 4억23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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