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효율 총괄대표 재선임…"식물성 종합식품기업 혁신"
풀무원 이효율 총괄대표 재선임…"식물성 종합식품기업 혁신"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3.30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주총, 全 안건 원안 처리
"ESG 경영·디지털 혁신 강화"
30일 풀무원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이효율 총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30일 풀무원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이효율 총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은 30일 서울 본사에서 제3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효율 총괄 CEO(사진)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처리했다. 

이효율 총괄대표는 올해 식물성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변신과 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경영방침을 밝혔다.

이효율 총괄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직원이 위기 극복에 나서며 매출 2조5189억원을 달성해 의미 있는 성장을 지속했다”며 “국내는 신제품 출시와 온라인 사업 확대, 해외에서는 내부 구조정비를 통해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특히 중국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올해 사업전략 방향에 대해 식물성 지향 중심의 지속가능식품 사업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운영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중심축으로 역동적인 미래지향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풀무원이 올해 글로벌 경제위기 국면을 잘 극복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는 ESG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이날 주총에서 △제38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효율 사내이사 선임의 건 △이경미·이지윤·한찬식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 승인·처리됐다.

parkse@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