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차세대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 개발 도전
유한양행, 차세대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 개발 도전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3.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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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와 MOU…"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 새 변화 기대"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오른쪽)와 곽병근 지엔티파마 본부장(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유한양행]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오른쪽)와 곽병근 지엔티파마 본부장(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지엔티파마와 지난 29일 특화된 화장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의학과 피부과학을 접목한 차세대 화장품의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엔티파마는 24년간 뇌신경질환을 포함한 인간 노화관련 치료 신약 개발·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용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군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항노화 피부 보호 신물질인 ‘TFM’의 국내외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TFM을 함유한 다양한 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기준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은 약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제약회사의 코스메슈티컬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양사는 특허물질 FM04(피부 보호 ·재생 포뮬라)를 활용한 고기능성 더마화장품을 개발 ·판매할 예정으로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김성수 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 전무는 “유한양행의 R&D 역량과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지엔티파마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K뷰티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곽병근 지엔티파마 스킨 헬스 사업본부 본부장은 “항산화·염증 억제 효과와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신물질인 TFM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더마코스메틱을 개발·생산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상호 협업을 통한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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