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내정자, DLF 징계 件 '효력 정지'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내정자, DLF 징계 件 '효력 정지'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3.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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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차기 하나금융그룹 회장 내정자. (사진=하나은행)
함영주 차기 하나금융그룹 회장 내정자. (사진=하나은행)

당국의 징계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가 1심에서 패소했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의 효력이 항소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정지된다.

서울고법 행정4-1부는 24일 함 부회장이 "징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