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옥구농민 항일항쟁 제82주년 기념식이 10일 오전 11시 임피중학교 항일항쟁기념비 앞에서 각급 단체장 및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추모가, 추모곡 연주, 진혼풀이가 펼쳐졌으며 기념식에서는 헌화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감상문 낭독과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소개, 독립유공자후손대표인사가 이어졌다. 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옥구농민 항일항쟁은 단순한 소작쟁의의 의미를 넘어서 호남의 3.1운동 발상지였던 군산의 진취적인 기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애국애향 정신의 참된 발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이은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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