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봄볕과 세계 유명 브런치 맛보세요"
서울드래곤시티 "봄볕과 세계 유명 브런치 맛보세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3.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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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 알라메종, '폴 인 브런치' 리뉴얼 운영
미국·프랑스·포르투갈·헝가리 등 대표 메뉴 구성
서울드래곤시티의 '폴 인 브런치'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의 '폴 인 브런치' [사진=서울드래곤시티]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양한 나라의 특색을 살려 리뉴얼한 ‘폴 인 브런치(Fall in Brunch)’를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해 11월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양질의 재료로 풍성하게 구성한 ‘폴 인 브런치’를 내놓았다. 폴 인 브런치는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매주 주말 만석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런 가운데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달부터 가장 대중적인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는 물론 북유럽과 프랑스, 포르투갈, 헝가리, 한국의 대표 메뉴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폴 인 브런치 메뉴를 리뉴얼 운영 중이다. 

리뉴얼한 폴 인 브런치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국가의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메인 메뉴는 브런치 대표격인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포함해 프랑스식 샌드위치 ‘크로크 마담’, 포르투갈 대표 메뉴 ‘프란세지냐 팬케이크’ 등 6개로 구성됐다. 이용객은 취향에 따라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 웰컴 드링크와 3단 트레이, 커피 또는 차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맛볼 수 있는 폴 인 브런치는 주중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이용객은 다양한 국가의 브런치 대표 메뉴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며 “따스한 봄볕과 함께 근사한 브런치 타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