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예대금리차 해소공약 관심 커…LTV·DSR 검토 필요
尹 예대금리차 해소공약 관심 커…LTV·DSR 검토 필요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3.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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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논란 재점화…묘수 찾아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금융 공약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금융 공약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금융 공약으로 내건 ‘과도한 예대금리차 해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국내 기준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출과 예금 간 금리 간격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적절한 활용이 해법으로 떠오른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