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카카오골프예약과 함께 신형 아테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봄을 맞아 신형 아테온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카오골프예약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티타임을 예약한 소비자는 모두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신형 아테온 2박3일 시승권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자는 카카오골프예약 앱을 통해 티타임 예약 후 이날부터 다음달 14일 기간 중 시승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신형 아테온 시승권 당첨자(10명)에게는 매주 카카오골프예약 앱 푸시 메시지와 전화 연락을 통해 개별적으로 당첨 안내가 된다. 시승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1명),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2명)를 추가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폭스바겐은 시승 신청자를 대상으로 문성모 프로, 곽예빈 프로 1회 레슨권(2명), 말본 버킷 햇(5명), 더 카트 골프 삭스(10명), 아테온 일러스트가 각인된 골프공 세트(5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아테온은 패스트백의 날렵한 디자인을 지님과 동시에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고 있어 많은 짐을 실어야 하는 라운딩의 최적의 파트너가 돼 줄 것”이라며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골프 유저들에게 아테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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