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누적 회원 수가 2021년 12월 기준 1000만명을 돌파했다. 마켓컬리는 2015년 5월 국내 처음으로 주 7일 새벽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7년이 되기 전 누적 회원 수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컬리는 이를 기념해 오는 4월30일까지 7주간 매주 10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영상 광고 등을 선보이는 ‘천만 흥행 장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컬리는 마켓컬리와 관련한 퀴즈 정답자 중 매주 1명을 선정해 100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천만 흥행 장보기’ 이벤트를 연다. 총 7주간 운영되며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ID당 1일 1회 참여가 가능해 마켓컬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당첨될 수 있다.

컬리는 기념 영상 광고도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컬리는 1000만 회원 달성의 원동력으로 꼽힌 △회원 후기 편 △퀄리티에 집착 편 △일상 제품 편 등을 공개한다. 영상 광고는 TV와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 엘리베이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완 최고 성장 책임자(CGO)는 “1000만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마켓컬리는 이제 일상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이와 같은 빠른 성장의 원동력은 마켓컬리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과 좋은 품질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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