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A씨에게 미국비자 발급을 외뢰한 B씨(32·여)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미국 현지에서 미국비자를 받을 수 없는 유흥업소 종사자 등에게 금품을 받고 국내에 있는 서류위조책을 연결해 주는 수법으로 지난 2006년 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5명에게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5명은 미국비자 발급 조건이 안돼 A씨에게 미국비자 발급을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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