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재개' 무협,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3년만 재개' 무협,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2.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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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개사 참가기업 대상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
한국무역협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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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아시아 빅3 스포츠 전시회 중 하나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로 지난 2년간 전시회가 취소되거나 전면 온라인 전시로 대체됐으나 올해 철저한 방역대책 수립 하에 3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로 재개됐다. 전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올해 전시에는 헬스·피트니스, 캠핑·아웃도어 관련 기업 등 179개사가 1079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는 전시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이틀간 개최된다. 상담회에는 △일본 24시간 홈쇼핑 전문 방송채널인 QVC △국내 홈쇼핑 채널 GS샵 △인도네시아 기업과 합작해 설립한 홈쇼핑 채널 MNC △중국 내 1200여개 스포츠용품 매장을 운영하는 하이웨이브 스포츠 등 세계 10개국 52개 글로벌 유통 빅바이어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의 특별 이벤트로 1800년대부터 현대까지 자전거 발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 헤리티지 자전거 특별전’이 동시 개최된다. 특별전에서는 세계 첫 조향 가능 자전거 ‘칼 드라이스 드라이지네’, 세계 첫 페달 부착 자전거 ‘벨로시페드’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전거 22대를 전시한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올해 스포츠 레저 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전시회 종료 이후에도 온라인 전시관 운영,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