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장인’ 가수 임영웅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빌보드코리아 K-POP100 주간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주간차트 TOP10에 올랐다.
해당 차트는 다운로드, 스트리밍, 라디오, TV데이터 등을 반영해 한 주간의 인기곡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다.
임영웅이 다시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만의 감성적인 부분이 극대화한 곡으로 이문세가 원곡을 불렀으며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로운 분위기로 편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숏채널 구독자가 21만명을 넘었으며 총 구독자 수는 150만을 달성했다.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는 몇 달 째(5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임영웅은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인기 차트에서도 아이돌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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