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조성모는 이날 오전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에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녹화 도중 멀리뛰기를 하다 발목이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측은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확한 상태는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출발드림팀’은 연예인들이 운동으로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방송됐고 최근 시즌2로 부활했다.
MC 이창명(40), 탤런트 이상인(38),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23), 그룹 ‘샤이니’의 민호(18)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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