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나를 위한 Better Choice"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의 이준호(이하 준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브랜드 캠페인 ‘Better Choice(더 나은 선택)’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써브웨이의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수많은 선택 중 ‘나를 위한 선택’이 곧 써브웨이라는데 초점을 맞췄다. ‘FRESH(신선한)’라는 브랜드 가치에 집중해 갓 구운 빵과 질 좋은 채소를 사용해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한단 의미다.
이와 함께 최근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준호를 신규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새 광고는 구두 대신 운동화를,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선택하며 집을 나선 준호가 수많은 가게와 푸드트럭 등 여러 선택지 사이에서 써브웨이로 최종 결정하고, 샌드위치를 맛보는 내용이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준호가 꾸준한 자기관리로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훌륭하게 자리매김한 성장형 캐릭터로서 대중에게 큰 호감을 받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2월 진행되는 브랜드 캠페인 ‘Better Choice’를 시작으로 준호와 다양한 광고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