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단 멤버 이솔로몬, 코로나19 양성 판정
국가단 멤버 이솔로몬, 코로나19 양성 판정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2.02.07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창근·김동현은 자가진단키트 검사서 ‘음성’
(사진=n.CH엔터테인먼트/연합뉴스)
(사진=n.CH엔터테인먼트/연합뉴스)

TV조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으로 알려진 그룹 ‘국가단’ 멤버 이솔로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6일 ‘국가단’ 매니지먼트 담당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가단 멤버 중 한명인 이솔로몬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n.CH 관계자는 “이솔로몬은 지난 4일 미열을 비롯해 약한 목감기 증상 등을 보여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두차례 실시한 결과 ‘양성’이 나왔고, 5일 ‘PCR’ 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확진 전 이솔로몬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n.CH 측은 “현재 이솔로몬은 약한 목감기 증상만 보일 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케줄상 이솔로몬과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멤버 박창근과 김동현을 비롯해 스태프들 또한 두 차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으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