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맹장 수술 받아…“곧 퇴원할 것”
BTS 지민 맹장 수술 받아…“곧 퇴원할 것”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2.02.03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으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으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으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따르면 지민은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맹장 수술로)팬여러분들의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 회복도 잘하고 있고, 식사도 세끼 다 챙겨 먹었다”며 “(퇴원할 때까지)잠깐만 기다려 달라. 얼른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민은 1월30일 인후통을 비롯해 복통 증세로 주변 병원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후 이어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데 이어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민은 1월31일 새벽 맹장 수술을 받았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