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상당 피해 발생, 인명피해 없어
설 연휴 첫날 경기도 소재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7시17분경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건물 1동 370㎡와 기계류 등이 탔고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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