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비트코인 거래 가격도 훈풍을 만났다.
이는 나스닥이 급등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애플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나스닥은 417.79p(3.13%) 뛰어오른 1만3770.57에 거래를 마쳤다. 긴축 우려로 인한 위험자산 관련 투자심리 위축이 기술주부터 풀리고 그 다음 가상자산으로까지 여파를 미치는 셈이다.
dogo8421@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