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28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군 3인을 선정했다.
자추위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째 논의한 결과, 결국 권 행장을 교체하기로 했다. 최종후보군에 오른 이들은 1961~1966년생으로 이 같은 숏리스트 자체가 '완전 민영회 시대에 걸맞은 역동성'을 고려한 노림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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