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쿡] 2월 1주, 설명절 부엌 돕기…테팔·코멕스 외 3가지 주방용품
[키친쿡] 2월 1주, 설명절 부엌 돕기…테팔·코멕스 외 3가지 주방용품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1.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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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마련, △알림장 △가전숍 △키친쿡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키친쿡’은 부엌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다양한 요리·주방용품 소식을 담는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사진=아이클릭아트]

2월 1주 ‘키친쿡’은 설명절 맞춤 주방용품이다. 테팔은 주부를 위한 전 부치기 전용 '프라이팬'으로, 코멕스는 명절 가족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 보틀'로, 신일전자는 명절에 남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로 명절 부엌을 돕는다. 

◆테팔- 노릇노릇한 전 요리 마스터…‘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

테팔은 노릇노릇하고 맛있는 전 부치기를 위한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을 선보인다. 제품은 코팅부터 인덕션 기술, 열센서 기능을 골고루 갖췄다. 기존 테팔 일반 티타늄 코팅 대비 6배 더 강력해진 테팔 크리스탈 티타늄 코팅을 적용해 음식이 쉽게 눌어붙지 않는다. 또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도구에도 긁힘 걱정없이 편리한 명절 음식 준비를 돕는다. 여기에 프라이팬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하는 테팔 풀와이드 플러스 인덕션 기술이 더해져 빠르고 고른 열전도로 중간부터 가장자리까지 노릇노릇한 전을 완성할 수 있다.

◆코멕스산업- 휴대성 극대화…‘샐러드보틀’·‘바이오킵스 칸칸 런치박스’

코멕스 ‘샐러드보틀’을 이용하면 연휴기간에도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샐러드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샐러드보틀은 뚜껑에 소스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소스 용기를 따로 챙길 수고를 덜었다. 제품은 뒷면에 눈금이 표기돼 용량 체크도 간편하다. 다양한 재료로 만든 도시락을 챙기는 경우에는 코멕스 ‘바이오킵스 칸칸 런치박스’가 제격이다. 몸체에 분리형 칸 용기가 3개 들어있어 샐러드, 과일, 빵 등을 분리 보관할 수 있다. 제품은 뚜껑 위에 포크가 부착된 밀폐용기로 휴대성을 높였다.

◆신일전자- 음식물 처리 혁신! ‘에코 음식물 처리기’

신일 ‘에코 음식물 처리기’는 연휴 기간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말끔히 처리한다. 제품은 고온건조 맷돌 분쇄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하고 분쇄한 뒤 열을 식힌다. 음식물 쓰레기는 이 과정을 통해 가루 형태의 잔여물로 남아 10분의 1 부피로 감소한다. 또 데미스터 제습 방식을 채택해 처리 중 발생하는 습기와 냄새를 최소화했다. 건조통 용량은 3리터(ℓ)로 최대 1.5킬로그램(㎏) 음식물 쓰레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사용 후 건조통은 손 세척이 아닌 원터치 세척 기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세척 가능하다.

코멕스 샐러드보틀. [사진=코멕스산업]
코멕스 샐러드보틀. [사진=코멕스산업]

◆SGC솔루션- 글라스락 베이비 신제품 ‘분리형 실리콘 식판’ 출시

SGC솔루션 글라스락 베이비는 육아를 하는 부모들이 자녀와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영유아용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글라스락 베이비 분리형 실리콘 식판’은 세 개 볼을 갖춘 영유아용 식판이다. 볼을 분리한 트레이는 간식용 그릇으로도 별도 사용 가능하다. 100%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전자레인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곰돌이 모양 디자인을 갖췄다. 색상은 베이지, 블루 2가지로 출시됐다.

◆로얄코펜하겐- 시즌 한정 ‘2022 이어 플레이트’ 공개

로얄코펜하겐 ‘2022년 이어 플레이트’는 올 한 해에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한정 컬렉션이다. 이어 플레이트에는 전등 아래 앉은 두 마리 고양이가 그려져 있어 아기자기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어 플레이트는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설 선물 의미도 담았다.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 [사진=테팔]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 [사진=테팔]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