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대표기업 ㈜올품, 이웃돕기 사랑의 훈제통닭 기부
상주 대표기업 ㈜올품, 이웃돕기 사랑의 훈제통닭 기부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2.01.27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올품과 이웃돕기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올품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도움을 보태고자 상주사회복지시설 및 경북도내 사회복지시설에 훈제통닭 1만4000팩(6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상주 대표기업인 ㈜올품은 연간 1억 수의 육계를 사육, 생산하는 닭고기 가공업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복리증진과 노사화합으로 2017년 경북산업평화대상, 2018년에는 경북클린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노사협력, 신규 일자리창출,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의 실천 등 기업경쟁력 제고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21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변부흥 대표는 “올품은 지난 20년 동안 품질경영과 열린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도 적극 추진하여 기업과 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