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기자회견
네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했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대선 후보 사퇴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해 11월 29일 '무한권력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무소속으로 네 번째로 대권에 도전한 지 약 두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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