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삭막한 골목길 ‘이젠 끝’
어둡고 삭막한 골목길 ‘이젠 끝’
  • 군산/이은생기자
  • 승인 2009.10.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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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나운1동, 골목길에 국화·꽃나무 심어
군산시 나운1동(동장 이판식)은 지난 7월부터‘도심속에 꽃이 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국화가 만발한 골목길을 만들었다.

주택가 이면도로의 삭막한 골목길을 아름답게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추진돼 우선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신설안 4길 일원 200m에 화분 40여개를 설치하고 국화와 나무를 심었다.

또 페인트가 오래돼 퇴색된 벽면은 물청소와 도색작업을 한 뒤 화분을 설치함으로서 콘크리트 벽면과 차량 등으로 삭막했던 도심속 골목길을 아름다운 골목길로 만들었다.

주민들은 삭막하기만 했던 골목길에 “꽃과 나무가 있어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며“시기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를 심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단독주택이 많은 나운1동은 주민들의 반응과 자체 평가를 통해 골목길에 화분을 만들고 화분에 그림을 그려 넣는 등 아름다운 골목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