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 우체국과 함께하는 우표전시회’
‘서대전 우체국과 함께하는 우표전시회’
  • 대전/정미자기자
  • 승인 2009.10.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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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운초, 30일까지 ‘한마음 큰잔치’도 열어
국화 향기 가득한 대전보운초등학교 교정에서 ‘보운가족 한마음 큰 잔치’와 ‘서대전 우체국과 함께 하는 우표전시회’가 26일 개막됐다.

박은주 보운초교장, 김명규 서대전우체국장, 이영순 보운초교학부모회장, 육상래 보운초교운영위원장, 보운초교 전교생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우표 전시회 우수작 시상, 기념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대전우체국과 함께 하는 우표전시회’를 연 보운초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교특색사업으로 지정돼 우표 취미반을 조직, 아침자습시간과 재량활동시간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우표에 담긴 뜻, 나만의 우표 제작, 우표이름 지어보기 등을 교육, 제22회 대한민국 어린이 우표전시회에서 딸림상 5명, 보람상 2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서 박은주 보운초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맑은 옥빛 감도는 드높은 하늘 아래 그 동안 노력한 땀방울을 모아 오늘 희망 가득한 꿈나무들의 우표전시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우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건전한 취미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대전우체국 김명규 국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보운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중구내 11개 초등학교에 우취활동을 위하여 기념우표를 보급하고 있는데 우표전시회가 보운초등학교 외 다른 학교에서도 많이 개최되어 우표를 통한 역사, 문화 등학습기회의 장과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수상작 7편과 함께 선생님과 어린이, 학부모가 제작한 작품 15점을 오는 30일까지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