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대구획경지정리사업 본격 시작
남원 대구획경지정리사업 본격 시작
  • 남원/송정섭기자
  • 승인 2009.10.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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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완벽시공으로 영농편익 증진시킬 터”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김성수)는 26일 운교1지구 대 구획경지정리사업 입찰을 시작으로 2009년 가을착수 경지정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17억여 원을 투입해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 일대에서 추진할 운교1지구 대 구획경지정리사업은 기존 일반경지정리사업을 통하여 조성된 소규모 농경지를 최근의 영농규모 확대와 농기계의 대형화 추세에 맞게 대규모 농경지로 새로이 조성하고, 용.배수로의 콘크리트 시설과 농로의 폭을 넓히는 등 영농여건을 현대화하여 우리 쌀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고 한다.

이어서 11월 초순에는 남원시 광치동과 남원시 사매면 대신리 일원에서 각각 20억여 원과 15억여 원 규모로 일반경지정리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한다.

광석지구와 대신지구 일반경지정리사업은 기존 구불구불한 논둑을 따라 경작하기에 불편했던 농경지에 처음으로 경지정리를 시행하는 것으로 이 지역 농업인에게는 경지정리로 인한 영농편익의 획기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관계로 지역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경지정리사업은 고객지향의 공사추진을 위해 수혜자총회와 수시로 지역 수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공사에 반영하는 한편 엄격한 공사 관리 및 품질관리로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한 차원 높은 대농업인 서비스 추구를 위한 완벽시공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