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구·연인 함께 걸었다
가족·친구·연인 함께 걸었다
  • 하남/정재신기자
  • 승인 2009.10.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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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2009 시민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도모를 위한 ‘2009 하남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25일 미사리 조정경기장 일대 산책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도 하남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걷기연합회가 주관한 ‘2009 하남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미사리 한강변 산책로에서 3,000여명의 가족단위 시민들이 참여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걷기대회 개회선언 후 참가자들은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서로 담소를 나누며 산책로를 거닐었다.

걷기대회 코스는 왕복 11㎞로 신평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미사리 산책로를 따라 반환점인 나무고아원 다시 신평초등학교로 되돌아 오는 코스로, 걷는 동안에 시민들은 한폭의 그림과 같은 한강을 배경으로 연신 사진을 찍어대는데 바빴다.

중식 장소인 나무고아원에서는 부대행사인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부스에는 호기심 많은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로 보물찾기, 장기자랑 등의 행사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였다.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지급했다.

또한, 보건소는 신종플루 홍보와 금연 등 건강부스를 운영해 간단한 진료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황식 시장은 “산책로에 꽃길을 조성하고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미사리 산책로가 하남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