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문화복합돔구장 건립 ‘탄력’
안산, 문화복합돔구장 건립 ‘탄력’
  • 안산/이정본기자
  • 승인 2009.10.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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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국제스포츠산업포럼’서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 안산시가 2012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돔구장 건립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사)한국스포츠산업진흥협회(회장 이관식)는 문화체육관광부, 안산시와 공동으로 ‘안산돔구장건립 및 경기장 현대화를 통한 비즈니스 개발’이란 주제로 제4회 2009 서울국제스포츠산업포럼’을 26일 오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300여명의 스포츠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타키오 히라타 일본스포츠산업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 6개국 20명의 스포츠산업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프로스포츠 경기장의 시설 현대화와 안산돔구장 운영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일본 돔구장운영 사례등 아시아 스포츠산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박주원 안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시는 국민들의 야구 열기와 돔구장의 관심을 한데 모아 우리나라 야구 위상에 걸 맞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돔구장을 건립할 것”이라며 “안산돔구장은 첨단의 IT기술과 건축 공법이 총 동원된 스마트 돔이자 스포츠와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와 더불어 안산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키는 한편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세계 속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문화복합돔구장 건립사업은 현재 안산도시공사에서 민간사업자 모집 공모 중에 있으며, 응모 신청서 접수결과 현대건설(주), (주)포스코 건설등 6개 업체가 응모신청을 한 가운데, 12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7월 착공해 2012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