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대상은 병무청과 병무행정의 시대적 변천사를 알 수 있는 모든 형태의 기록 역사자료가 해당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증, 위탁, 사본 제작 후 반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집된 기록은 병무청 개청 40년 병무행정사를 재정립 하기 위해 내년 개관 예정인 ‘병무행정 기록전시관’에 중요 기록물로 전시된다.
경남병무청은 이번 자료 수집을 통해 가치있는 병무행정기록을 소중히 보전해 후대에 전승할 계획이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병무청 역사 40년은 병무행정과 함께 걸어 온 경남도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이번 역사자료 수집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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