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21일 2021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서종면새마을회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최우수상은 개군면새마을회, 우수상은 양동면새마을회와 강상면새마을회를 각각 선정했다.
서종면새마을회는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개인수상은 전영희 사무국장이 대통령표창, 박계정 양동면협의회장과 박주옥 서종면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윤필구 강상면협의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표창을 받는 등 15개 부문에서 총 39명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동균 군수, 전진선 양평군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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