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2월까지 3가지 프로그램 진행
강원 양구인문학박물관은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가방 위에 새기는 인문학, 도자기 페인팅, 양구백토 천연비누 만들기 등 3가지다.
‘가방 위에 새기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1월26일과 4월27일, 7월27일, 10월26일 각각 열리고, 도자기 페인팅은 2월23일과 5월25일, 8월31일, 11월30일 열리며, 양구백토 천연비누 만들기는 3월3일과 6월29일, 9월28일, 12월21일 각각 열린다.
각 프로그램은 해당 날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은 20명씩이다.
인문학박물관은 전화로 수강신청 예약을 접수하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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