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송해나·아이린, '골때리는 그녀들'이 일요예능 ‘런닝맨’에 떴다
이현이·송해나·아이린, '골때리는 그녀들'이 일요예능 ‘런닝맨’에 떴다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2.01.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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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모델겸 방송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3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타인먼트에 따르면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은 지난 16일 방송분에 이어 이날 오후 방송되는 회차에도 출연한다.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그녀들은 ‘런닝맨’ 멤버들의 패션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펼치는 등 첫 등장부터 톱모델다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시작된 게임에서 당당한 막춤은 물론 악바리 면모 그리고 통통 튀는 엉뚱함 등으로 웃음을 자아낸 이들이 지난주에 이어 어떤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은 ‘런닝맨’ 뿐만 아니라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FC 구척장신의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된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