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붕괴' 광주 아파트 타워크레인 해체 내일 까지 연장
'외벽 붕괴' 광주 아파트 타워크레인 해체 내일 까지 연장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1.21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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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 작업 완료 후 실종자 수색 재개 예정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현장. (사진=서종규 기자)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현장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는 작업이 내일까지 이어진다. 소방 당국은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마무리된 후 실종자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21일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동 인근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광주시와 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오전 8시부터 파손 브레이싱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해체작업을 마칠 계획이었지만, 작업 중 타워크레인이 움직이면서 해체가 지연됐다.

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날 오전까지 캣헤드와 턴테이블, 마스트 등 타워크레인 해체를 위한 나머지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으로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은 타워크레인 해체가 완료되면 재개될 예정이다. 소방 당국은 해체 후 안전한 구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로 현장 근로자 6명이 실종됐다. 이 중 1명은 지난 14일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다. 나머지 5명은 아직 구조되지 못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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