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수 동두천소방서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참여
이공수 동두천소방서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참여
  • 김명호 기자
  • 승인 2022.01.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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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소방서)
(사진=동두천소방서)

이공수 동두천소방서장이 21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여성 인권 탄압 문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대하여 이공수 동두천소방서장은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직접 자필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했고, 후에 소셜미디어(SNS)에 촬영한 사진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공수 서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인권 및 평등이 보장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도 당연히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할 가치 있는 존재이므로 이번 챌린지로 국제 사회가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서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에게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고,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는 이하운 동양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