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월과 12월에도 쌀 630kg과 김치 300kg을 잇달아 기부한 데 이어 새해에도 나눔을 이어가는 등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남기옥 이사장은 “지역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충현동장은 “주민을 위한 온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 분들께 정성껏 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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