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텐카이, 31일까지 한정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레스토랑 ‘텐카이’는 이달 31일까지 제철 아귀와 더덕을 활용한 특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텐카이의 특별 코스는 감태로 감싼 단새우와 아귀간, 아보카도로 시작되며 아귀 맑은국과 튀긴 아귀살, 더덕 덴푸라, 꼬치구이, 아귀껍질초회 등으로 구성된다. 메인 식사는 아귀간이 들어간 매콤한 아귀 볶음면 또는 아귀 볶음밥으로 선택 가능하다.
주재료인 아귀는 전라남도 여수산, 더덕은 강원도 횡성산을 사용한다. 텐카이의 김성훈 셰프는 “아귀는 여수의 유명 식재료로서 어획량이 많고 신선도가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텐카이의 이번 특별 코스는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호텔 대표번호 또는 대표 웹사이트로 가능하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