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2021 자치분권 어워드’ 금상 수상
양평 ‘2021 자치분권 어워드’ 금상 수상
  • 문명기 기자
  • 승인 2022.01.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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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9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지역 MBC가 공동주최한 ‘2021 자치분권 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양평군)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9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지역 MBC가 공동주최한 ‘2021 자치분권 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양평군)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9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지역 MBC가 공동주최한 ‘2021 자치분권 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치분권 어워드는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를 주제로 전국의 인적·물적자원을 포함한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정책. 지역브랜드. 인적자원 등 3개 분야 6개 부문에 걸친 심사에서 군은 지역브랜드 분야의 신성장미래동력 부문에서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 구축’으로 해당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업무 담당자 개인 표창(농업기술과 김아영)도 함께 이뤄졌다.

정동균 군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과거와 미래세대를 잇는 다양한 유전자원을 발전시켜 우리 땅에서 우리 씨앗이 잘 성장하고 열매 맺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km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