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특화설계 경쟁 치열
건설업계, 특화설계 경쟁 치열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01.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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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평면부터 세대 내 시스템 도입 등 잇따라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주택형별 평면. (자료=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주택형별 평면. (자료=DL이앤씨)

건설업계가 최근 수요자들의 다양한 눈높이를 충족하기 위해 맞춤 평면부터 다양한 세대 내 시스템 도입 등 치열한 특화설계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일 건설·분양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분양 단지에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하고 있다. 최소한의 내력벽만 남기고 방과 거실 등에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거주자가 원하는 형태로 주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도 특화 설계인 'H 시리즈'를 내놨다. 현관과 복도 수납장, 세탁실(보조주방), 욕실을 통합해 손님맞이와 대형 짐 보관 등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H 클린현관'과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위한 'H-클린 α 2.0' 살균 청정환기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롯데건설은 실내안전과 알찬수납, 맞춤상품, 인테리어스타일 등 네 가지 측면에서 거주자의 취향에 맞는 나만의 집을 제공하는 '아지트 3.0'을 선보였다. 

한편 내달까지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과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 분양이 이어진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