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가 최근 올해 수주 목표 달성과 건설 현장 무재해를 기원하는 '수주 및 안전 기원제'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기원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사와 현장별로 나눠 진행했다.
원광섭 금성백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직원이 함께 수주 및 안전 기원제를 올리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하나로 뭉쳐 힘차게 시작했다"며 "창립 41주년인 올해는 다시 첫돌의 초심으로 2022년 경영·수주목표 달성과 전 현장 무재해 준공을 실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