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현대산업개발 대규모 시공 현장 '특별감독'
노동부, 현대산업개발 대규모 시공 현장 '특별감독'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1.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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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 파악…위법 사항 엄중 조처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현장. (사진=서종규 기자)

노동부가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대규모 현장에 대해 특별 감독에 나선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선 엄중히 조처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대규모 현장을 특별감독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동부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12개 현장에 감독반을 투입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견된 위법 사항에 대해선 행정·사법적 조치를 할 방침이다.

특별감독 대상에서 제외되는 시공 현장에서는 패트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조치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불량현장에 대해서는 불시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전국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토부 지방관리청이 적발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건축물 현장을 불시감독 대상으로 선정한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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