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설명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설명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2.01.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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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북중남미 온라인 기자회견
신천지예수교회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북중남미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북중남미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유튜브를 통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과정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한국시간) ZOOM으로 북중남미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끈 요한계시록 세미나 결과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참여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세미나 목적 등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1월 초부터 진행 중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증거 세미나 개최 배경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고 하셔서 알렸지만, 사람들이 비유에 대한 것을 잘 모른다. 성경 속 예언은 비유로 기록됐고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비유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계시록 13장 바다에서 일곱 머리 열 뿔가진 짐승은 비유로 표현된 것이고 실체도 있다. 요한계시록을 보기 위해서는 20가지 이상의 비유와 그 실체를 알아야 하기에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서 세계적으로 비유풀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끝난 후 이만희 총회장은 “신앙인들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적대시하지 말고 대화로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 강의 내용을 더욱 많이 알려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