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은 16일 20시20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촬영 담당자 이명수 기자와의 7시간 동안의 통화 녹음 내용 중 일부가 공개됐다. (사진=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화면 캡쳐/신아일보 DB)
M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16일 오후 8시20분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와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김건희 씨는 "총장 되고 대통령 후보 될 줄 뭐 꿈이나 상상했겠어? 생각해봐 누가 꿈이나 상상을 해. 우린 빨리 나와서 그냥 빨리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씨. 너무 힘들어서. 대통령 후보가 될 줄 누가 상상했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