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열쇠·갤럭시북S·스마트 빔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체크카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월28일까지 43일간 '우체국 체크카드 출시 10주년' 감사 이벤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지난 2011년 2월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총 20종(개인 16종, 법인 4종)이 있다.
이번 체크카드 출시 1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는 △신규 우체국 체크카드 발급 후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행운열쇠·갤럭시북S·스마트 빔 등 경품(266명) △100만원 이상 사용 시 우체국 체크카드 최초 상품 '스타트카드' 골드카드(10명) △체크카드 10회 이상 & 10만원 이상 사용 시 케익쿠폰(10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00만원가량의 학용품 등 물품 기부를 통해 국가기관으로 공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발전에 도움을 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친환경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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