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구조자 1명 사망'(종합)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구조자 1명 사망'(종합)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2.01.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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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실종자 6명 중 첫 구조…60대 남성 시신 수습
광주시 서구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외벽 붕괴 모습. (사진=서종규 기자)
광주시 서구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외벽 붕괴 모습. (사진=서종규 기자)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현장에서 구조된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이 남성은 연락이 끊긴 작업자 6명 중 1명으로 소방 당국이 구조했을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6시49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 아이파크' 붕괴 건물 지하 1층에서 실종자 1명을 구조했다.

구조자는 60대 남성 A씨로 전날 오전 11시14분께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근에서 발견됐으나 흙더미와 잔해에 매몰돼 약 31시간 만에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A씨를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구조됐을 당시 이미 사망한 것으로 판정했다.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외벽은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께 붕괴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다치고 6명의 연락이 끊겼다. 실종자 중 1명의 시신이 이날 처음 수습됐고 나머지 5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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